나의 마음이 저 기슭
검푸른 산길로 오를때에는
햇순이 막 돋아오르고
잎이 활랑이고 아지가 휘늘어 졌었다
하늘은 그냥 부서진 꽃이요
뿌려진 별밭이였다
다시
마음은 푸름을 들쓰고
피로 벌겋게 색칠되여
저 기슭
소금향기 자욱한 산길로
울음에 절어 굴러내린다
때에 타는 저녁 놀
작은 조개껍질속에서
춥고 아리고 슬프다…
[조글로•潮歌网]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•조선족사이버박물관•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:www.zoglo.net 电子邮件:zoglo718@sohu.com 公众号: zoglo_net [粤ICP备2023080415号] Copyright C 2005-2023 All Rights Reserved.
[필수입력] 닉네임
[필수입력]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.